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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잎새주 한정판’ 출시

보해 잎새주 한정판

보해는 출시 12주년을 기념해 복고풍 디자인을 입힌 ‘잎새주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잎새주 한정판’은 70~80년대 풍의 라벨을 제품 전·후면에 부착하고, 알코올 도수와 용량을 한글로 표기하는 등 과거 디자인을 재현한 게 특징이다. 총 80병 한정 생산되는 ‘잎새주 한정판’은 오는 27일부터 전라남도 지역 내 대형마트와 음식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잎새주’는 2002년 출시된 보해의 대표 소주 브랜드로 2010년에는 한국국제소물르에협회가 주관한 희석식 소주 품평회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보해 관계자는 “2002년 흑말띠 해에 출시한 ‘잎새주’를 12년이 지난 2014년 청말띠해에 소비자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감성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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