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SEN]IBK저축銀 '햇살론' 낮은 금리로 '인기'

IBK저축은행이 판매중인 서민전용 신용대출브랜드 햇살론 상품이 비교적 낮은 금리와 높은 승인률 덕분에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IBK기업은행에서 100% 출자한 자회사 IBK 저축은행은 업계에서 가장 낮은 금리 연8~9%대로 서민자금, 저신용자(6등급이하), 저소득자(연간 3000만원이하)들의 대표적인 신용대출브랜드 ‘햇살론’을 판매하여 대출자들의 이자부담을 최대한 줄여주고 있다.

현재 ‘IBK저축은행 햇살론’ 을 이용하는 고객은 신용등급이 좋지 않아 대부업체의 고금리신용대출만을 이용했거나 신용대출한도를 초과한 직장인, 신용이 낮아 대출진행을 못한 소상공인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햇살론의 경우 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보증을 받아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상품이기 때문에 간단한 신용보증재단의 신용조회를 통해 적격여부를 가심사받은 후, 대출계약을 위해서 취급은행의 해당지점으로 방문을 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현재 햇살론을 가장 많이 취급하고 있는 서민금융기관인 저축은행들은 영업점이 많지 않아 고객들이 지점방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IBK저축은행은 현재 부산본사를 포함 전국 10곳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가까운 관할지점으로 내방할 수 있도록 안내를 도와주고 있어 대출자들이 조금이나마 불편함을 덜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홈페이지(ibk-sunshine.co.kr) 및 대표전화 (070-8795-7995)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