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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이 연말연시를 맞아 이색적인‘파티 패키지’ 3종을 내놓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올 나이트 패키지(33만원)’는 발코니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특별한 파티가 마련되어 있는 클럽 ‘에덴’ 티켓 2매 및 룸서비스로 와인 1병이 제공된다. 오는 23, 24, 31일만 이용이 가능하다. ‘발코니 딜라이츠 파티 패키지’는 발코니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8가지 종류의 핑거푸드, 레드와인 1병을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고객이 파티 음식이 아닌 풀코스 정찬 혹은 특별한 요리를 원할 경우 셰프와의 상담을 통해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최대 6명까지 가능하며 가격은 38만원. ‘리츠 할리데이’패키지(46만원)는 12월23, 24, 31일을 제외하고 내년 2월28일까지 진행된다.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오는 20일 A2층에 새로 문을 여는 프랑스 최고급 ‘떼마에 스파’ 이용권 2매가 포함되어 있다. 파티를 하기 전 관리나 파티 후 피로해진 몸을 풀어주는데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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