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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형태 변신 와이브로폰 첫선

삼성, APEC전시회서 공개


노트북형태 변신 와이브로폰 첫선 삼성, APEC전시회서 공개 한영일 기자 hanul@sed.co.kr 삼성 와이브로폰 (H1000) 삼성전자는 APEC 정상회의 기간동안 열리는 IT 전시회에서 미니 노트북형태로 변신하는 세계 최초의 휴대인터넷(와이브로)용 핸드폰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휴대폰 형태의 와이브로 단말기‘H 1000(사진)’은 가로, 세로 두 가지 방식으로 폴더를 열고 닫을 수 있는 디자인에 컴퓨터 키보드와 같은 형태의 쿼티(Qwerty) 키보드를 채택했다. 따라서 가로로 들고 열면 노트북 컴퓨터를 축소한 모양이 된다. 동시에 숫자로 이뤄져 있던 버튼도 컴퓨터 키보드로 바뀌기 때문에 미니 노트북 형태로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로써 지난달 첫 선을 보인 개인휴대단말기(PDA)형 와이브로폰(M8000)을 비롯해 휴대폰, 노트북(PCMCIA 카드) 등 모든 형태의 휴대인터넷 단말기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생활 속의 와이브로’라는 주제로 집(홈네트워크), 출근길(VoIP), 사무실(화상통화) 등 상황이나 장소에 적합한 와이브로 서비스를 선보인다. 입력시간 : 2005/11/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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