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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외국인 "팔자" 37P 급락 613

코스닥지수가 코스피지수보다 더 큰 폭으로 떨어졌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69%(37.07포인트) 하락한 613.31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3월14일 이후 최저점이다. 장중에는 600선이 무너지면서 597포인트까지 추락했고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하락한 종목 수는 하한가 40종목을 포함, 942개였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 19종목 등 77개에 불과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8억원과 287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의 매도 공세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외국인은 537억원을 내다팔았다. 업종별로도 모든 업종이 크게 떨어졌다. 컴퓨터서비스. 기타서비스 등은 업종지수가 8% 이상 하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도 하나로텔레콤만 0.46% 올랐고 모두 하락했다. 반면 곡물가격 수혜주인 농우바이오는 급락장에서도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운하 수혜주로 부각된 울트라건설도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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