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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요리사들이 3일 세계에서 가장 큰 쿠스쿠스(밀을 쪄서 고기ㆍ야채 등을 곁들인 북아프리카 요리)를 만들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2,200kg의 양고기가 들어간 이 쿠스쿠스의 무게는 6,500kg로 2만2,000명이 먹을 수 있으며 총 80명의 요리사가 동원됐다. /알제=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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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2,000명분 '쿠스쿠스'
입력2004-06-04 19:55:51
수정
2004.06.04 19:55:51
알제리 요리사들이 3일 세계에서 가장 큰 쿠스쿠스(밀을 쪄서 고기ㆍ야채 등을 곁들인 북아프리카 요리)를 만들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2,200kg의 양고기가 들어간 이 쿠스쿠스의 무게는 6,500kg로 2만2,000명이 먹을 수 있으며 총 80명의 요리사가 동원됐다. /알제=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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