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가죽, 우드 등 천연 소재와 아이보리, 회색 등 다양한 컬러 및 디자인으로 제작돼 침대 프레임만으로도 침실 분위기를 환하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또 2단 매트리스용 프레임으로 구성돼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구민정 씰리코리아 마케팅 담당 과장은 “봄을 맞아 혼수를 준비하는 신혼 부부들이 가장 신경 쓰는 공간이 침실”이라며 “침실 인테리어와 가구 디자인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존에 쉽게 볼 수 없었던 투 매트리스용, 협탁 일체형 등 신규 프레임을 선보여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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