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임금님표’ 쌀 브랜드파워 1위

국내에서 생산되는 쌀 중 브랜드 파워가 가장 높은 것은 경기도 이천의 `임금님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농업경영담당관실은 최근 서울시내 1,000여 가구의 주부를 직접 찾아 조사한 `쌀 품질에 관한 소비자 선호도`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브랜드 쌀의 최초 상기도와 인지도 등을 고려한 종합 브랜드 파워에서 이천 임금님표가 가장 높은 점수인 30.35점(100점 만점)을 얻었으며 다음은 철원 오대미(23.03점), 강화섬쌀(11.91점), 부안 계화미(11.39점), 안성맞춤쌀(10.69점) 등 순이었다. 브랜드 쌀의 최초 상기도를 조사하는 `쌀 하면 가장 먼저 기억 나는 쌀 상표명은 어느 것입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25.6%가 임금님표를 꼽았으며 오대미(13.7%), 강화섬쌀(2.2%) 등 순이다. 브랜드 쌀을 알고 있는 주부를 대상으로 직접 구매를 한 상표에 관한 물음에도 임금님표와 오대미가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친지나 이웃에게 권하고 싶은 쌀 브랜드에 있어서도 임금님표, 오대미, 강화섬쌀 등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홍준석기자 jsho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