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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신발 전문업체인 엠에스존이 2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이봉재 대표 등 이 회사 임직원들과 미스코리아 경기 결선 진출자 16명이 함께 한강변을 걷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고 운동이 걷기라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 임직원들과 미스코리아들은 모두 엠에스존 기능성 신발을 신고 한강변을 1시간 가량 걸었다.
엠에스존은 현재 미스코리아 대회 후원 업체로 이번 ‘미스코리아와 함께하는 한강걷기대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이 대표는 “이번 행사뿐 아니라 국민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 효과적인 걷기 행사를 앞으로 더 자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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