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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료 20%할인 결합상품 선봬

KT, 인터넷전화·메가TV등 포함… 이르면 오늘부터 서비스


통신료 20% 할인 결합상품 선봬 KT, 인터넷전화·메가TV등 포함… 이르면 오늘부터 서비스 송영규 기자 skong@sed.co.kr KT가 일반전화와 초고속인터넷을 기본으로 인터넷전화나 메가TV를 함께 쓰면 20% 이상 통신료를 할인해 주는 결합상품을 선보였다. KT는 일반 집전화와 초고속인터넷을 필수로 선택하고 인터넷전화와 WCDMA인 ‘SHOW’, 메가TV를 묶은 결합상품을 정부의 인가를 받는 대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빠르면 5일부터 집전화가 포함된 결합상품이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KT는 ▦전화+메가패스+메가TV 등 삼중결합상품(TPS)▦전화+메가패스+메가TV+SHOW 등 4중 결합상품(QPS) ▦전화+메가패스+메가TV+SHOW+인터넷 전화 등 5중 결합상품 등 다양한 결합상품을 출시한다. 결합상품에 대한 할인율은 ▦일반전화와 메가패스ㆍ메가TV는 3~10% ▦인터넷전화 20~50% ▦SHOW는 10%이다. 기존의 단품 사용자 또는 이중결합상품(DPS) 가입자가 가입하면 신규 상품에 대해서만 할인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전화, 메가패스, 메가TV, SHOW를 동시에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기존에는 월 9만2,000원을 지불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이보다 1만9,722원(21.44%)을 할인받아 7만8,722원만 내면 된다. 또 5가지를 모두 사용하는 고객은 21.55%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2만1,222원을 덜 낼 수 있다. KT는 이를 통해 연내 신규 결합상품 가입자수를 40만명 이상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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