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게임개발업체 SW 불법복제 강력대처

PC게임 개발업체들이 게임 소프트웨어의 불법복제 단속에 발벗고 나섰다.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는 서울 역삼동에 있는 협회 사무실에서 삼성전자·쌍용·SKC·EA코리아·비스코 등 19개 회원사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갖고 게임소프트웨어의 불법복제 행위에 강력 대처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7개항의 「불법복제 퇴치를 위한 게임업계 결의문」을 채택하는 한편, 불법복제 방지를 위해 가칭 「게임소프트웨어 재산권보호위원회(CPA)」를 설치키로 했다. CPA는 불법복제 방지 홍보활동과 함께 산하에 상설단속반, 모니터링 감시단을 두고 게임소프트웨어 불법복제 근절을 위한 각종 활동을 펴나갈 계획이다. 협회는 특히 상설단속반이 불법 복제행위를 적발할 경우 관계기관에 이들에 대한 강력한 사법처리를 요청키로 했다.【문병도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