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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쟁력 열쇠 직원 교육] 서울경제아카데미에서 '비즈니스 스킬' 무료로 배우세요

서울경제신문, 휴넷과 제휴 10 오픈… 3000여개 최신 콘텐츠 제공



서울경제신문과 기업 교육 전문 업체인 휴넷이 손을 잡고 10일 전격 선보이는 '서울경제아카데미(www.sed.hunet.co.kr)'는 비즈니스 기술과 인문학, 최신 트렌드 강좌 등 모두 3,000여개에 달하는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공공기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것으로 이 정도 규모의 온라인 직장인 전문 강좌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서울경제아카데미의 가장 큰 매력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모든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200여개의 콘텐츠를 무료로 교육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온라인과 모바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기 계발과 재충전에 목말라 하던 중소기업 종사자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중소기업 100% 무료교육 과정은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고용보험 환급제도를 활용하는 것인데 고용보험을 납부하고 있는 사업장에서 재직 중인 근로자의 직무능력 개발 교육훈련을 실시하면 그 비용을 전액 사업주에게 돌려주는 제도다. 중소기업 고용보험 환급과정에는 주로 업무역량과 비즈니스 스킬 과정, 어학과 관련된 온라인 콘텐츠 등 200여개가 포함된다.

휴넷의 한 관계자는 "고용보험 환급제도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고용증빙서류와 원하는 과목 등 필요한 서류를 서울경제아카데미의 상담원에게 전달하면 된다"며 "수강료를 먼저 납부한 후 강의를 받고 출석과 과제·시험 등에서 총 60~75점(과목마다 상이) 이상을 받아 수료가 확정되면 자동으로 환급절차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대체적으로 수강생의 80~90%가 금액을 환급 받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서울경제아카데미는 수업 참여와 학업을 독려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환급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경제아카데미에서는 실무에 직접 도움이 되는 강의는 물론 차세대 리더와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휴넷CEO' 과정도 수강할 수 있다. 최신 트렌드와 이슈·문화 등의 주제를 5~10분 분량으로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를 매일 오전8시 정각에 모바일로 전달 받는 것이다. 현재까지 100개의 동영상이 올라갔으며 서울경제아카데미에서 이 서비스를 받으면 기존 휴넷 홈페이지에서 수강하는 가격의 30% 수준인 연간 50만원에 수강할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또 CEO와 직장인들의 필독서 25권을 전문 교수들의 강의를 통해 2시간에 독파할 수 있는 '리더스 북클럽' 과정도 눈길을 끈다. 마이클 포터의 '경쟁전략의 바이블', 토드 부크홀츠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 등 최고의 베스트셀러만을 엄선, 핵심을 압축해 2시간 만에 독파할 수 있다. 수강 가격은 25권 전 과정 50만원이다. 1년 동안의 학습기간과 별도의 복습기간 1년을 추가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문학, 철학, 역사 주요 서적 100권을 정리한 '문사철 100클럽', 건축을 통해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아트앤 상상 스쿨', '사마천의 사기 대학'과 '사서삼경' 등 고전수업까지 개설돼 있다. 수강신청은 서울경제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원하는 교육과정을 선정한 뒤 결제하면 바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신청이 완료되면 서울경제아카데미에서 교육 개시일, 진도 현황 등을 정기적으로 안내해준다. 중소기업 무료과정의 경우 수강신청 후 환급절차 등을 별도로 문의하면 된다. (02)6220-2528, 2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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