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객 1백만돌파기념/통신 타임캡슐 제작/신세기 내달 중순께 행사
입력1997-08-29 00:00:00
수정
1997.08.29 00:00:00
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이 오는 9월 중순께로 예상되는 「017」 이동전화가입자 1백만명 돌파를 기념, 타임캡슐을 제작한다.신세기는 9월초부터 한달간 「1백만 고객대축제」행사를 열기로 하고 이의 일환으로 타임캡슐을 제작키로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캡슐에는 1백만명의 가입자 명단과 국내 CDMA 기술개발진 명단, 신세기통신 직원 명단, 각종 이동통신 관련 사건 및 행사 관련 자료들이 담겨져서 보관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나온 단말기들도 종류별로 한개씩 담겨진다. 보관방법은 땅에 묻는 방법, 공개 전시하는 방법 등을 놓고 검토중이다.
신세기는 지난해 4월부터 디지털 이동전화 서비스를 실시, 17개월만인 오는 9월중 가입자 1백만명 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는 이동전화사업자로서는 가장 짧은 시간에 달성한 기록이어서 신세기는 이를 기네스북에 올리기 위해 신청할 방침이다.<백재현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