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빅 게임쇼 지스타가 온다] 게임빌

실제 낚시하는 듯 손맛 짜릿… '피싱마스터'에 쏙 낚여볼까<br>3D 복싱게임 '핀치히어로'<br>헤어스타일 등 직접 설정 가능

짜릿한 손맛을 느끼게 해주는 낚시게임인 '피싱 마스터'는 국내 낚시게임 열풍을 이끌고 있다. /사진제공=게임빌

전세계적으로 다운로드 수 1,000만 건을 돌파한 인기게임인 '에어펭귄'이 지스타2012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게임빌

게임빌은 지스타2012에 신작들을 대거 투입한다.

출품작은 행사 전후 출시되는 신작 모바일 게임을 비롯해 내년 상반기까지 선보일 퍼블리싱 타이틀 등 총 30여 종에 이른다.

장르 또한 지인들과 동시에 게임을 즐길수 있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을 비롯해 스포츠, 전략, 대전 격투, 역할수행게임(RPG), 아케이드 등 다양하다. 휴대전화 모양으로 꾸며진 대형부스 또한 보다 쾌적하게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신경 쓴 부분 중 하나다.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국내 모바일 SNG 시장에서 낚시 열풍을 이끌고 있는 '피싱마스터'다. 피싱마스터는 스마트폰을 기울이거나 화면 터치 등의 조작을 통해 실제 낚시를 하고 있는 듯한 '손맛'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다. 각종 수행과제를 완료할 경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친구에게 아이템 선물 등도 가능해 지인들과 함께 즐기기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최고의 3D 복싱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펀치히어로' 또한 눈길을 끈다.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 마켓에서 4.5점(만점 5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각 캐릭터의 헤어스타일이나 의상 등을 이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어 개인화에 최적화돼 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펀치 히어로는 기술연마를 통해 '어퍼컷', '슈퍼 박치기', '드렁큰 펀치'와 같은 공격을 할 수 있어 대전게임으로 안성맞춤이다.



지스타2012에서 공개될 '2013프로야구'와 '제노니아5'는 게임빌의 대표 모바일게임이다.

2013프로야구는 히트작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최근 일고 있는 야구게임 붐을타고 큰 인기가 예상되는 작품이다.

제노니아5는 고화질(HD)로 구현된 게임환경 외에 5만가지가 넘는 의상 조합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게임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이밖에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어펭귄'과 모바일 아케이드 SNG인 '트레인시티' 및 '몬스터워로드', 육성형 전략게임인 '라스트워'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진영 게임빌 마케팅팀 팀장은 "지스타2012가 게임빌의 성장에 대한 자축 및 감사의 장이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관람객들은 세계적인 개발사이자 퍼블리셔로 자리잡은 게임빌의 성장과 스마트폰 게임의 향후 방향을 단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자사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각종 이벤트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지스타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 및 일본과 같은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