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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V] SKT, 차세대 통화 플랫폼 ‘T전화’ 상용화
입력2014-02-19 10:30:20
수정
2014.02.19 10:30:20
[서울경제TV 보도팀] SK텔레콤이 지난달 공개한 차세대 통화 플랫폼 ‘T전화’가 상용화됐습니다. SK텔레콤은 삼성 ‘갤럭시노트3’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T전화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에는 팬택 ‘베가 시크릿업’ 이용자를 대상으로 업그레이드가 예정돼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앞으로 출시되는 안드로이드폰에 T전화를 기본 탑재할 계획입니다. T전화는 사용자에 맞춰 음성통화 기능을 최적화한 스마트폰 키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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