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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일본 지진 구호성금 5,000만엔 지원
입력2011-03-18 10:30:38
수정
2011.03.18 10:30:38
이재용 기자
GS그룹은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에 구호성금 5,000만엔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GS그룹이 대학적십자사에 기탁한 성금은 일본 국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지역 재건 사업 등에 쓰여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GS칼텍스는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의 정유업계에 석유제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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