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감위] 부실생보에 공적자금 1조9천억 투입

금융감독위원회는 지난달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돼 국내 생보사에 매각 또는 계약이전되는 6개 생보사의 순자산 부족분을 채워주기 위해 이날 1조9,000억원의 예금보험기금채권이 투입됐다고 밝혔다.회사별 투입규모는 국민생명 2,560억원  동아생명 9,910억원 태평양생명 1,450억원 한덕생명 2,020억원 조선생명 700억원 두원생명 2,300억원 등이다. 정부는 이들 6개 부실 생보사의 순자산 부족분 2조3,000억원 가운데 1조9,000억원을 우선 메워주고 나머지는 최종 실사를 거쳐 내년 초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국민생명은 뉴욕생명, 동아생명은 금호그룹, 조선생명은 현대그룹, 태평양생명은 동양그룹·로스차일드 컨소시엄, 한덕생명은 영풍생명에 각각 매각되며 두원생명은 대한생명에 계약이전된다. 우승호기자DERRIDA@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