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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시황] 기관·PR매수로 반등

종합주가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했지만 860선이 심리적 저항선으로 작용하면서 상승 탄력은 강하지 않았다. 코스닥 지수는 지난주말 미국 나스닥 지수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일 연속 강세를 보이면서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했다. ◇거래소= 20일 한때 862.98까지 치솟았지만 오후 들어 상승 폭이 줄면서 8.76포인트(1.03%) 오른 856.87로 마감됐다. 기관은 98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반등을 주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도 차익거래가 큰 폭의 매수 우위를 보이며 947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05억ㆍ64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난주말보다 1.88 포인트(0.51%)가 오른 372.93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억원, 104억원 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31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건설(-1.79%), 출판.매체복제(-1.71%)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오른 가운데 하나로 통신의 강세 여파로 통신서비스가 2.99% 상승했고 제약과 방송서비스, IT부품도 각각 2.55%, 1.74%, 1.3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선물= 코스피 12월물은 1.4포인트 오른 111.05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803계약ㆍ453계약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2,116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67포인트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947억원 순매수였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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