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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존 '기능성신발' 제네바 발명展 금상

기능성 신발업체인 엠에스존이 '제 37회 제네바 국제발명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엠에스존은 이달초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발명전에서 기능성 신발의 강점을 높게 평가받아 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의 기능성 신발은 파워미드솔 특수공법을 채택해 걸을 때 미세근육을 자극해 근력운동에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신발 자체가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엄지발가락으로 이어지는 굴림 보행을 유도해 신체부위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기 때문에 근골격계 통증을 예방하고 바른 체형과 보행자세를 유지시켜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시회 기간중 일반인들이 기능성 신발의 효과를 접할 수 있도록 체험워킹센터를 운영하기도 했다"며 "특히 유럽 바이어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제네바 국제발명전은 미국 피츠버그, 독일 뉘른베르크와 함께 세계 3대 발명전으로 꼽히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38개국에서 548점의 발명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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