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레마켓에서 ‘컨버전스 쇼핑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컨버전스 쇼핑은 실물 상품과 가상 재화(디지털 콘텐츠)를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꽃, 액세서리 같은 실물 상품을 구입하면 ‘청혼, 연인에게, 생일 축하, 부모님 감사’ 등 다양한 테마 중 원하는 음악을 선택해 함께 배송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T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올레마켓에서 꽃, 액세서리 등을 구매하면 지니(Genie) 음악을 무료로 함께 배송해주는 이벤트를 5월 20일부터 한달 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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