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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M, 수출·내수 점유율 호조 성장성 회복 주목

자동차용 벨로우즈 생산업체인 SJM이 수출호조와 내수 점유율 회복에 힘입어 주목받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손종원 애널리스트는 13일 “국내 시장의 독점적 지위상실에 따른 성장성 약화로 그동안 주가가 억눌려 왔다”며 “그러나 최근 수출의 고성장과 내수 점유율 회복으로 성장 가능성을 회복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매수 투자의견에 적정주가 4,700원을 제시했다. 실제 지난달 말 자사주 60만주 매입을 발표한 후 지난 6월 24일부터 이날까지 7월 1일 하루만 제외하고 13일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 기간동안 주가상승폭은 20.69%다. 실제 SJM은 미국의 포드 GM으로 수출이 올들어 전년 대비 56%나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 전체적으로는 해외 직수출액이 내수매출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JM의 벨로우즈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89%정도가 세계 시장 점유율은 25%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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