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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백의 요가 한마당] 오른쪽 팔과 어깨 비틀기


<몸짓열기>: 습관적 자세의 불균형을 찾아 균형회복 시키기 현대인들의 직업적인 자세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컴퓨터 앞에서 작업할 때의 자세이다. 두 팔이 몸의 앞쪽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어깨도 따라서 앞쪽으로 이동되며 손바닥이 아래로 내려간 상태에서 손목과 팔에 피로가 쌓이게 된다. 특히 마우스를 사용하는 오른 손목과 오른팔은 더 쉽게 근육이 뭉치고 관절에 무리가 오기 쉽다. 이럴 때 의자에 앉은 채로 두 무릎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왼쪽 손으로 오른쪽 무릎을 잡는다. 오른쪽 손은 등 뒤에 놓고 왼쪽 손으로 오른쪽 무릎을 당기면서 상체를 뒤쪽으로 비튼다. 이때 고개와 눈동자도 따라서 돌리도록 하며, 이 동작을 5회 이상 반복한다. 마우스를 잡고 움직여 특히 피로가 많이 쌓인 오른쪽 팔과 어깨를 풀어주는 운동이다. <마음열기>: 편견적 의식을 찾아 확장시키기 묻고 듣는 것(問)이 예(禮)와 학(學)과 교(敎)의 시작이다. 부자간이나 부부간 그리고 친구간과 모든 사물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최고의 사랑과 효는 서로 묻고 듣기의 예(禮)가 있을 때이다. 부모가 자식에게 바르게 묻고 듣기를 하는 것은 자식의 생명을 잘 성장시키는 최고의 사랑이 되고, 자식이 부모에게 바르게 묻고 듣는 것은 함께 함이며, 보다 온전한 지혜 만들기다. 자식이 부모에게 묻고 듣기를 청함으로써 부모가 소외당하지 않는 느낌을 가질 때가 효를 받고 사랑을 주는 기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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