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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GS샵 사회봉사활동 눈길

농심은 21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거리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박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400여명의 농심 임직원들은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을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양화대교, 동쪽으로는 동작대교까지 총 14㎞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GS샵은 LG디스플레이와 공동으로 40명이 직원이 참여해 서울 강북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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