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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업계 최초 PB도우미 서비스제 도입

홈플러스는 고객들에게 자체 브랜드(PB) 제품을 안내해주는 ‘PB도우미’ 서비스 제도를 유통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PB도우미는 상품 시식, 결품 관리, 행사 안내표지 변경 등 상품 안내에서부터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당하게 된다. 이들은 또 PB상품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를 해당 바이어에게 주기적으로 보고해 PB를 고객이 원하는 수준에 더욱 근접시킬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홈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우선 제과, 면류, 조미료, 통조림, 음료 등 가공식품과 제지, 샴푸, 세제 등 일상용품을 담당할 도우미들을 홈플러스 전점에 점포 당 1-2명씩 배치했으며, 앞으로 상품 카테고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PB도우미는 급증하고 있는 고객들의 PB 수요에 발맞춰 쇼핑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PB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다양한 가격과 품질의 PB를 고객에게 알기 쉽게 안내하고 고객의견을 수렴해 PB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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