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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종목 3인방 모두 하한가

최근 증권거래소시장의 화려한 개별종목장세를 이끌어온 진웅, 제일엔지니어링, 고제 등 개별종목 3인방이 7일 모두 하한가로 돌아섰다.진웅이 이날 오전장에서 18일만에 상한가에서 하한가로 돌아선데 이어 개장초까지만해도 10일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던 제일엔지니어링도 오전장 막판에 하한가로돌변했다. 이에 앞서 고제도 전날 11일간의 상한가 행진을 멈추고 하한가로 돌아섰다. 이들 3개 종목은 모두 인터넷과 정보통신사업에 진출키로 한 뒤 매수세가 몰려10일 이상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었다. 업계 관계자는 “이들 종목의 급락세 돌변은 단기급등 종목들에 부담을 주면서연속 상한가 종목들이 서서히 사라지고 그동안 소외됐던 종목 중심으로 상한가 종목들이 다시 형성되고 있다”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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