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속도로 통행료 전자화폐로 낸다

비자캐시, 서비스 개시

전자화폐로 통행료를 지불할 수 있는 고속화도로가 생겼다. 전자화폐 전문업체인 비자캐시코리아는 1일 대전 천변고속화도로의 한밭ㆍ대화 요금소에서 통행료를 비자캐시로 받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천변고속화도로는 대덕대교에서 원촌교ㆍ한밭대교를 잇는 4.9㎞의 6차선 자동차전용도로로 대전시가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외자유치를 통해 건설했다. 비자캐시는 지난해 톨게이트 시스템을 공급한 프랑스의 EGIS와 스마트카드인 한꿈이카드 지불결제 시스템 및 컨설팅 제공과 단말기ㆍSAM 공급계약을 맺었다. 비자캐시의 한 관계자는 “홍콩ㆍ싱가포르 등에서는 교통카드에 전자화폐가 적극 도입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주로 소액을 결제하는 교통카드에서 전자화폐의 활용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