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V영화 속으로] 러시아워
입력2002-01-25 00:00:00
수정
2002.01.25 00:00:00
LA도심 납치범 추적1996년작 '홍번구' 이후 성룡이 다시 한 번 미국 박스 오피스를 겨냥해 만든 액션물이다.
홍콩 영사관 딸의 납치범을 쫓는 성룡의 활약이 L.A 도심을 무대로 펼쳐지며 '머니 토크'의 브렛 레트너가 연출을 맡는 등 본격적으로 미국 제작진들이 합류했다.
홍콩 대사의 딸이 납치된 뒤 사건이 오리무중에 빠진다. FBI는 마지못해 홍콩 경찰청 형사인 리(성룡 분)를 사건에 투입시키지만 경찰청의 사고뭉치인 카터(크리스 터커 분)를 파트너로 붙여준다. 어느날 납치범으로 추정되는 한 단체로부터 괴전화가 걸려오자 FBI가 대규모 테러 진압반을 투입시키지만 폭발로 인해 출동대원들이 사망케 된다.
더 이상 FBI를 믿을 수 없게 된 리와 카터는 직접 납치범들을 찾아 나서고 이들의 정체가 수년 전 리가 놓친 홍콩 최대 규모의 마약조직 보스 준타오(데이비드 워너 분)임을 알게 되는데.. 1998년작(13세) /26일 MBC 오후11시 방영.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