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김상표 연구원은 “동사는 FPCB 및 메탈 PCB 전문 업체로 2009년과 2010년에 주력 거래선인 LG전자 스마트폰 실적 악화로 인해 적자 전환하였지만 2012년부터 신규 거래선 확대와 직납 비중 상승을 통해 외형과 수익성이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면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전년대비 88.8% 증가한 845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371.7% 증가한 39억우너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동사의 전방 거래선은 안정적이고 다변화 되어 있다”면서 “전방 거래선 호황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외형과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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