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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시황] 관망세로 하락 반전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했다.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해보인다. 주말을 앞두고 관망심리도 확산돼 전날에 이어 거래도 한산했다. ◇유가증권시장=10.74포인트(0.98%) 내린 1,086.55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3억7,635만주로 전날에 비해 소폭 늘기는 했지만 부진한 모습이다.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에 힘입어 기타법인만 614억원 순매수했을 뿐 개인ㆍ외국인ㆍ기관 등 다른 투자주체는 모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ㆍ의약품ㆍ보험업이 상승했고 철강금속ㆍ전기가스ㆍ건설ㆍ금융 등 나머지는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반등을 시도하다가 하락 반전했고 한국전력과 포스코ㆍ국민은행ㆍLG필립스LCD 등 SK텔레콤을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종목들이 일제히 빠졌다. ◇코스닥시장=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5.46포인트(1.05%) 하락한 512.17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업, 건설, 의료정밀기기, 출판매체복제 등이 상승했고 통신서비스ㆍ인터넷ㆍ소프트웨어ㆍ반도체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NHN과 LG텔레콤ㆍ하나로텔레콤ㆍ아시아나항공 등이 하락한 반면 GS홈쇼핑과 다음이 소폭 올랐다. 투자회사의 형질전환 복제돼지 소식으로 강세를 보였던 진양제약이 하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이노셀ㆍ라이프코드ㆍ메디포스트 등 다른 바이오 관련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선물시장=코스피 9월물은 전날보다 1.7포인트 내린 139.65포인트를 기록했다. 전날 소폭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다시 160계약을 순매도했다. 개인도 20계약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282계약을 순수하게 사들였다. 베이시스는 -0.71포인트로 악화됐다. 미결제약정은 609계약 증가한 9만3,426계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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