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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동력 창출" 경남도 조직개편

이달중 업무 이관·명칭 변경<br>지역 5대 핵심전략사업 추진

경남도가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지역 균형발전 사업을 강화한다.

경남도는 동남권발전국을 지역균형발전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경제통상국을 폐지하면서 일부 업무를 지역균형발전본부로 이관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이달 중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전략산업과는 성장동력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미래산업과를 신설해 연구개발지원과 나노융합 담당을 새로 두기로 했다.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서는 지역산업진흥사업 지원체제를 개편 해 추진한다.

경남도는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지능형기계시스템, 조선해양플랜트, 항공우주, 첨단나노융합, 기계융합소재산업 등 5대 핵심전략산업을 추진한다.



낙후된 13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한 지역균형발전 사업은 지역별 개발계획과 시행계획을 분석 검토하여 8월까지 시행 계획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모자이크 사업도 재평가, 사업성이 낮은 사업을 조정한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최근 시장ㆍ군수 정책회의서 "낙후지역에 투자하는 기업에는 우대 인센티브를 주고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통해 항구적인 지원 대책이 마련될 수 있는 방향으로 균형발전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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