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 TV] 현대차, 디젤엔진 탑재한 ‘더 뉴 아반떼’ 출시

[서울경제TV 보도팀] 현대자동차가 디젤 엔진을 장착하고 편의사양과 디자인을 개선한 ‘더 뉴 아반떼’를 선보였습니다.

아반떼는 현대차의 대표적인 준중형 세단으로 1990년 1세대 모델을 출시한 이후 지난 7월까지 전 세계에서 총 877만여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입니다. 더 뉴 아반떼는 2010년 5세대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입니다.

새 모델은 1.6 디젤 엔진을 탑재해 연비가 개선된 것이 특징입니다. 1ℓ당 연비는 자동 변속기 기준으로 16.2㎞, 수동 기준으로는 18.5㎞까지 올라갑니다. 디젤 엔진 자동변속기 전 모델에 정차시 엔진을 멈췄다가 재가동하는 ISG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달 초부터 3,500여대가 사전 예약됐다”고 말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