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는 특허 받은 원터치 탈착식 필터를 채택해 누구나 쉽게 직접 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주기적으로 코디가 가정을 방문해 필터를 교체해 주지 않아도 된다.
방문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인건비도 줄여 월 1만4,900원이라는 싼 렌탈료를 구현했다. 또 저수형 정수기의 세균 번식 문제를 없앤 직수형 정수방식을 도입했고, 원할 때마다 손쉽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는 코크를 장착해 외부 공기로 인한 물 추출구의 오염을 방지했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작고 슬림한 외관은 주방 어디에나 놓을 수 있어 공간효율성을 확보했다.
조경희 대표는 “코디서비스와 같이 불필요한 관리구조와 과중한 렌탈료를 과감히 제거하고 오직 ‘좋은 물’이라는 정수기의 핵심에 집중했기 때문에 가족 건강과 경제성을 꼼꼼히 따지는 합리적인 주부층에 크게 어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정수기와 함께 ‘W 탄산수기’도 출시했다. W 정수기에 월 5,000원만 추가하면 단 몇 초만에 스파클링 워터를 즐길 수 있는 탄산수기를 함께 렌탈 할 수 있다. W 탄산수기까지 렌탈할 경우, 실린더를 4개월에 1회씩 무상 교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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