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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바베큐’는 국내 최초로 돼지고기 부분 바비큐 구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황토참숯가마 구이기를 이용해 500°c의 고온에서 빠른 시간에 구워내는 바비큐는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황토참숯가마 구이기는 황토와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해 고기의 잡냄새와 기름기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대신 수분이나 육즙은 그대로 남겨두기 때문에 고기를 구워도 속 내부는 삶아낸 것처럼 부드러운 것이 특징. 치아가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가 먹기에 좋다. 특히 황토를 이용한 구이방식은 최근의 웰빙 트렌드와도 잘 맞아떨어진다. 델타바베큐의 황토참숯가마 구이기는 1만원 정도면 하루 8시간 동안 통삼겹살 1만인분을 구워낼 수 있을 정도로 열효율이 좋다. 최근 들어 기름값이 많이 올라 전기료나 가스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가맹점주들에게 인기가 좋다. 열효율이 좋기 때문에 삼겹갈비 150인분, 델타론닙 100인분, 델타막창구이 50인분을 한꺼번에 구워낼 수 있다. 조리시간도 빠르다. 삼겹갈비를 10분, 델타론닙을 15분만에, 델타막창구이를 5분만에 각각 조리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은 자리에 앉자마자 바비큐요리를 즐길 수 있다. 고깃집의 경우 구이방식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연기가 많이 발생해 쾌적한 매장 분위기를 저해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델타바베큐는 고기를 구울 때 발생하는 연기를 자체 연소시키는 특수장치를 개발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물을 이용한 연소장치가 연기를 대폭 없애주기 때문에 매장은 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이러한 특화된 기술 외에도 최근 바비큐 요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도 델타 바베큐의 사업성을 밝게 하는 대목. 이지연 대표는 “황토참숯가마 구이기의 모든 기능을 디지털화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16가지에 이르는 특허를 이미 등록하거나 출원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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