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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KDB대우증건 '산업금융채권'

만기 이전에라도 현금화 가능


KDB대우증권은 6월29일까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산업금융채권 1년물을 통상 수익률에 특판 금리 0.35%포인트를 더한 연평균 4.16%(지난달 22일 기준)에 특별판매를 하고 있다. 판매 한도는 1,500억원이다.

산금채는 국내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최고 수준인 신용등급 'AAA'를 획득했다. 또 산금채의 발행사인 산업은행은 국내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국제 3대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ㆍ스탠더드앤드푸어스(S&P)ㆍ피치사로부터 대한민국 정부와 동일한 신용등급을 받고 있다. 때문에 산금채는 사실상 대한민국 국채와 같은 수준의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

산금채는 이 밖에 또 하나의 안전장치를 갖고 있다. 한국산업은행법에 따라 산업은행의 결산손실을 정부가 보전해준다는 점이다.



일반 금융권의 특판 정기예금의 경우 가입 자격, 금액, 한도 등의 제한으로 인해 실제 추가수익을 다 받기 위한 가입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다. 그러나 KDB대우증권에서 판매중인 산금채의 경우 누구나 100만원이상 10만원단위로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또 만기 이전이라도 일부 또는 전부 현금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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