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A R+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1,000만원 한도로 종합자산관리계좌(CMA·Cash Management Account) 금리를 최대 4.5%까지 제공하는 상품이다.
카드를 발급받은 달로부터 1개월까지는 이용금액과 상관없이 최소 3.2%의 금리를 제공한다. CMA 금리우대 서비스와 함께 이용하면 1%를 추가로 얻을 수 있어 최대 연 5.5%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언제든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예금금리+알파(α)' 의 투자수익을 낼 수 있는 셈이다.
CMA R+카드는 전월 사용금액에 따라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100원 할인, 버스·지하철·택시 7% 할인, 영화할인 등 생활밀착형 할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광렬 신한금융투자 시너지지원팀장은 "이 카드는 예금금리 1% 시대에 최대 5.5%에 이르는 고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인 만큼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주부와 재테크 정보에 밝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