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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광고볼륨 자동조절 특허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TV 광고의 음량을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바코가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방송광고소재전송시스템(KODEX)을 통해 전송되는 광고의 음량을 적절한 수준으로 자동 제어하는 기술이다. KODEX는CF, CM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온라인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지상파 방송사, 케이블TV, 종합편성채널 등을 통해 연간 30만건의 CF와 CM을 전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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