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상선, 전세계 고객 불만 해결 전용사이트 개설

현대상선, 전세계 고객 불만 해결 전용사이트 개설현대상선(대표 김충식·金忠植)은 전세계 고객들이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거나 제안을 할 경우 48시간 이내에 이에 대한 처리 결과를 알려주는 「서비스개선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고객의 요구사항을 신속히 처리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은 해운업계에서는 드문 일이다. 현대상선은 이를 위해 전용 사이트인 「WWW.TALKHMM.COM」을 개설하고 영업부 등 관련 부서장들로 구성된 서비스개선위원회 등을 상설 운영하기로 했다. 불편함이나 제안사항을 게재하면 해당 부서에서 방침을 정해 고객에게 E메일로 통보한다. 만약 시간이 걸리는 사안은 처리절차와 기한을 먼저 알려주고 위원회 논의를 거쳐 최종 방침을 전해 준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고객들의 선사 선택기준이 항로망, 운임 등에서 한발 나아가 서비스 안정성, 기업 신뢰성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런 추세에 대응,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궁극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석훈 기자SHIM@SED.CO.KR 입력시간 2000/05/25 19:49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