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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LIG에이디피, 중국 반도체 투자 확대로 받을 수혜가…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LIG에이디피는 중국 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대규모 신규 투자에 따른 실적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반도체 시장의 투자가 지연되는 것과 달리 중국 정부가 반도체 시장을 확대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관계자로부터 최근 사업현황과 올해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Q. 중국 정부의 LCD 산업 육성책에 힘입어 대규모 신규 설비투자가 기대돼 수혜가 예상되는데. 향후 중국 사업 전망은.

A. LIG에이디피는 현재 중국 최대 LCD 패널 생산 업체인 BOE를 포함한 중국 메이저 업체 3곳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중국은 범정부 차원의 LCD 산업 육성책을 통해 오는 2015년까지 LCD 패널 자급률을 8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자국 업체 신규 설비 투자를 지원하고 있어 대규모 신규 투자가 기대된다. 현재 중국 LCD 패널 자급률은 36.4%로 목표치 달성을 위해 늦어도 올 상반기 중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 LIG에이디피는 2010년부터 중화권 업체들과 우호적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올해에도 중화권 패널제조업체와의 수주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Q. 중국 업체 외에 국내 또는 해외 수주계획은.



Q. 지난해 시장이 위축되면서 OLED부문 성장이 둔화됐다. 올해는.

Q.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은.

Q. 디스플레이 장비 외에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은.

Q.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상반기 실적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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