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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 올 매출 300억원 전망

2일 서울증권에 따르면 삼화콘덴서는 통신단말기의 급격한 보급확대로 MLCC분야의 올해 매출이 지난해(150억원)보다 2배 늘어난 300억원에 달한 전망이다.MLCC는 이동통신기기 보급 증가로 현재 공급부족 상태에 있으며 이같은 추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서울증권은 분석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삼성전기와 함께 물량을 독점공급하고 있어 향후 매출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그동안 연구개발을 통해 수율이 대폭 향상돼 수익성도 갈수록 좋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서울증권 투자분석팀 조철우(趙哲佑) 부장은 『공급부족 상태인 MLCC의 매출증가 및 수익기여효과 발생으로 2000년 순이익이 대폭 신장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통신부품업체로 부상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점에서 향후 투자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고진갑기자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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