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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사랑의 그림자를 저울에 달다 등

<문학> ▲사랑의 그림자를 저울에 달다 = 이길융 지음. 문화관광부 종무실장인 저자가그동안 쓴 단편소설 6편과 희곡 4편을 모은 책. 남북분단과 역사의 모순, 인간성 왜곡 등을 휴머니즘의 안목에서 성찰했다. 신원문화사. 4백50쪽. 7천원. ▲기차, 기선, 바다, 하늘 = 이제하 지음. 91년에 출간된 소설집을 수정해 새롭게 펴낸 소설집. 표제작을 비롯해 일탈의 욕망과 광기가 그려지는 <자매일기> 등 9편이 수록됐다. 문학동네. 3백12쪽. 7천원. ▲그리고는 아침에 늑대가 염소를 먹었다 = 장 지로두 외 지음. 루이 필립의 <알리스>와 모파상의 <승마>, 알퐁스 도데의 <스갱씨의 염소>, 장 지로두의 <벤치>등 20편의 프랑스 소설을 실은 단편선집. 세상속으로. 2백38쪽. 7천5백원. ▲작고 가벼워질 때까지 = 박남준 지음. 완주 모악산의 한 오두막에서 8년째 살고 있는 총각시인의 수필집.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의 충만함과 무욕의 생활에서 얻는여유를 편지형식으로 전한다. 실천문학. 1백80쪽. 7천원. ▲아직도 사랑할 것이 많다 = 김재진 지음. 시집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한번쯤 다시 살아볼 수 있다면」의 저자가 낸 새 수필집. 짙은 외로움과 사무치는 사랑이 시인의 사색과 육성에 담겨 있다. 중앙M&B. 2백40쪽. 7천원. ▲심금 = 정목일 지음. 현직 언론사 편집국장인 저자가 94년에 낸 「대금산조」에 이어 두번째로 낸 수필집. 이번 책은 자연 위주의 과거작품과 달리 삶 자체에 무게를 두었다. 문학관. 3백28쪽. 7천5백원. <기행> ▲금강산유기 = 이광수 지음. 1920년대 초반 두 차례에 걸쳐 금강산을 찾은 춘원 이광수의 기행서. 장안사, 유점사 등 한국전쟁 때 사라진 모습 등을 만날 수 있다. 이 기행문은 1922년 한 문예지에 연재됐던 것. 실천문학. 2백28쪽. 6천5백원. ▲중국기행 = 폴 써로우 지음. 미국 기행작가인 저자가 88년에 중국을 방문해보고 느낀 것을 담은 기행서. 그는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뿐 아니라 티베트 자치구, 랑시앙 원시림 등을 돌며 중국의 속내를 들여다봤다. 푸른솔. 6백56쪽. 1만8 천원. <아동> ▲내 꼬리가 최고야 = 최향숙 지음. 산하출판사가 기획중인 과학시리즈 전 3권중 첫번째 작품. '도마뱀과 게의 다리 절단과 재생' 등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알아둘만한 과학지식을 담았다. 산하. 2백8쪽. 6천원. ▲수학놀이 1,2 = 우어줄라 라우스터 지음. '놀이는 즐겁다'는 사실에 착안해개발된 놀이식 학습 프로그램. 독일 초등교육 연구가인 저자는 여러 형태의 그림문제로 수학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도록 했다. 미래M&B. 각권 50쪽. 각권 4천5백원. ▲베어 = 존 쇤헤르 지음. 무시무시하고 거대한 세상에 외톨이가 돼버린 어린곰이 자연 속에서 당당한 생명체로 살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이 책은 자연사랑과 용기 그리고 독립심을 가르치고 있다. 시공주니어. 40쪽. 7천5백원. <교육> ▲교육이 변해야 미래가 보인다 = 이돈희 외 지음. 한국교육개발원이 3회에 걸쳐 개최한 교육개혁 대토론회의 내용을 묶은 책. '교육경쟁력,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가' 등의 논문이 실렸다. 현대문학. 2백80쪽. 6천원. ▲세계가 원하는 국제인으로 키우자 = 김유미 지음. 국제화시대에 세계 어디서나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지침서. 저자는 국제감각을 우선 익혀야하며 이를 위해 가정과 학교교육의 변화가 절실하다고 말한다. 하서.3백20쪽.7천원. <취업> ▲인턴 사원 들어가기 = 고진수, 이형준 지음. 기존의 인턴 사원제를 토대로 IMF형 인턴 사원제의 특징과 인턴 사원으로 채용되는 방법, 정규사원으로 살아남는 방법 등을 다룬 취업 정보서. 현대미디어. 3백12쪽. 9천원. ▲프리랜서가 좋다 = 김보선 지음. 프리랜서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가이드북. 잠재능력과 창의성을 개발하고 활용키 위한 프리랜서의 자세와 현재 인기가 높거나유망한 프리랜서 직종을 소개했다. 아선미디어. 3백52쪽. 8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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