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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노총 간부와 오찬/김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은 1일 이동찬 경총 회장과 박인상 노총 위원장 등 경·노총 간부 32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고 경쟁력 10% 제고운동에 노·사 단체들이 적극 나서줄 것과 현재 난항중인 노사개혁작업이 원만히 마무리 되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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