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무디스, 캐나다 은행 6곳 신용등급 하향조정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캐나다 은행 6곳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용등급이 강등된 은행은 토론토-도미니언뱅크(TD)·노바스코샤·뱅크오브몬트리올(BMO)·캐나디안임페리얼뱅크오브커머스(CIBC)·내셔널뱅크·데자르댕서민금고 등이다.

소비자 부채가 높고 집값이 상승한 것이 신용등급 강등의 배경이라고 무디스는 설명했다.



TD는 종전의 ‘AAA’에서 ‘AA1’으로 하향 조정됐고 노바스코샤와 데자르댕서민금고는 ‘AA1’에서 ‘AA2’로 강등됐다.

CIBC·BMO·내셔널뱅크는 ‘AA2’에서 ‘AA3’로 조정됐다. 데이비드 비티 무디스 부사장은 이와 함께 “이들 은행의 신용등급은 여전히 세계 최고 등급 중 하나”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