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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금융상품시대 열린다] 비씨카드

회원취향 맞춰 할인혜택 제공

비씨카드는 11개 회원은행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체크카드 상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조흥은행의 체크플러스 미래든카드는 회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카드 종류에 따라 오일뱅크 리터당 최고 80원 할인ㆍ항공사 마일리지 적립ㆍ놀이공원 무료입장ㆍ극장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이 발급하는 PT 체크카드는 상품종류에 따라 매출액의 1.0% 캐시백이나 대한항공ㆍ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은 14세 이상의 청소년에게도 발행할 수 있는 체크카드의 특징을 살려 지난 9월부터 자녀들의 용돈을 카드로 지급할 수 있는 ‘My Check 용돈카드’를 발행하고 있다. 카드 회원은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극장ㆍ패스트푸드점ㆍ인터넷서점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카드 사용내역을 무료로 SMS를 통해 통지해준다. 비씨카드는 체크카드의 제휴처를 다양하게 만들어 보다 나은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각 대학은 물론 특허청ㆍ녹색연합 등 총 414개 학교ㆍ단체ㆍ기업 등과 제휴를 맺었다. 카드에 해당업체나 단체의 심볼이나 로고를 새겨넣는 것은 물론 이용실적에 따라 일정금액을 카드사가 발전기금형식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비씨카드는 지난 8월부터 기업체크카드인 복(福)카드를 발급하고 연회비를 영구 면제해주며, 신용판매 사용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있다. 올해말까지는 일반매장 이용시 0.5%를, 농협경제사업장 이용시에는 0.5%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비씨카드 여행팀을 통해 국제선항공권을 구입할 경우 3~5%를 할인해주며 6개월동안 600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휴대폰 60분 무료통화 서비스 혜택도 주고 있다. 환전시에는 36.8~39.4%의 우대혜택까지 제공한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로서 다양한 은행망을 통해 체크카드 시장에서도 리딩컴퍼니로 확고한 자리매김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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