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은 ‘행복한콩 고소한두부 비타민D’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칼슘의 흡수를 돕는 성분인 비타민D를 함유했고, 명품 천일염인 ‘오천년의 신비’를 첨가해 고소한 맛을 더했다. 소포제, 유화제, 천연응고제는 넣지 않았다. 가격은 300g이 1,500원, 380g은 1,900원. 회사 측은 “이 두부 한 모에는 비타민D 권장섭취량인 5㎍(마이크로그램)이 들어있다”며 “뼈에 두부칼슘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 착한 두부”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