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징주] SDN ‘올 매출 급증’ 평가에 반등 - 하나대투證
입력2011-02-01 10:02:25
수정
2011.02.01 10:02:25
이재유 기자
태양광 발전시스템 업체 SDN이 지난해 수주한 불가리아 태양광 발전 플랜트등 반영으로 올해 매출이 3,000억원대로 급증할 것이라는 평가 속에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 현재 SDN은 250원(2.40%) 오른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김완규 연구원은 “SDN은 지난해 2월 불가리아에서 2,000억원 규모의 42㎿급 태양광 발전 플랜트를 수주해 연말께 부분 준공했다”며 “하반기내 5㎿급 소규모 플랜트 5~6개의 매출이 지속돼 올해 매출은 3,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특히 불가리아에서의 추가 수주 가능성과 한국남동발전과의 공동사업에 따른 해외 태양광 발전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