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지난 11월부터 진행중인 해피빈 기부참여 캠페인 ‘굿테이블 by 탐앤탐스’에 기부천사 션도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탐앤탐스가 ‘내 콩이 달린다! 굿액션 by 션’ 캠페인을 통해 네티즌이 기부한 ‘해피빈콩’ 개수를 환산해 직접 달리는 미션을 하고 있는 가운데 션은 1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또 다른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며 네티즌들과 팬들에게 다시 한번 기부를 독려하는 사진을 올렸다.
탐앤탐스가 진행하고 있는 굿테이블 by 탐앤탐스 캠페인은 ‘착한 메뉴’ 우리콩메뉴를 먹으면 구매 금액의 7%가 해피빈의 나눔기금으로 자동 적립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우리콩메뉴 구매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탐앤탐스 전국 매장에 설치된 ‘굿테이블’에서 QR코드 인증 이벤트에 참여해 해피빈의 기부아이템인 콩을 받고, 해피빈을 통해 또 다른 기부에도 직접 참여할 수도 있다.
굿액션by션을 통해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성금을 모으고 있는 션은 “얼마 전 탐앤탐스의 기부로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 모금에 큰 힘이 되었다” 며 “착한 우리콩메뉴를 통해 탐앤탐스에 방문한 많은 사람들이 기부를 경험하고 나눔의 기쁨을 함께 느껴보길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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