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40%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모바일 오피스 시장 안착을 통한 제 2의 도약을 현실화 시키고 있다.
매출액의 경우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인 Polaris Office는 작년2분기부터 Global 휴대폰 제조사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본격적으로 탑재되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 인도 등의 제조사와도 계약을 추가하며 Global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달 아이폰 아이패드 용 Polaris Office를 시장에 내 놓으며 모바일 오피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영업이익은 신규로 준비중인 ‘전자책 서비스 사업(Palaoo)’과 관련된 일시적인 선 투자비용이 일부 발생했으나 서비스 준비에 따른 비용이라 다음 분기부터는 영업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프라웨어의 매출은 2분기와 연말로 갈수록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프라웨어의 주요 사업으로 자리매김 한 Polaris Office는 올해 출시될 글로벌 제조사의 Flagship 모델에 대부분 탑재될 예정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곧 인프라웨어의 매출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준비중인 「전자책 서비스 사업(Palaoo)」도 2분기 후반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 상용화되지 않은 ePub 3.0 기반의 프리미엄 컨텐츠를 저작하여 웹과 모바일 유통채널(www.palaoo.com)을 활용한 유통사업이라는 점에 출판업계와 시장에서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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