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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장세진단] 현대증권, 이달중 700P 돌파 예상

◇이헌협 현대증권 리서치센터부장=이달중 종합주가지수가 700포인트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하락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과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기관투자자의 주식편입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또 엔달러환율과 유가등 대외여건이 급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외국인들의 매수세 전환도 기대되고 있다.지수가 600포인트까지 상승할 때는 외국인들이 큰 역할을 했으나 이후 기관투자자들이 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들은 최근 6일동안 무려 5,000억원 이상의 순매수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주요 대표기업들은 지난해 불황속에서도 50% 이상의 순이익 증가를 나타냈으며 올해도 금융비용 절감과 원재료가격 하락등에 힘입어 실적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점도 시중자금의 증시유입 가속화를 유발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기관화 장세에 대비해 저평가된 대표우량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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