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앤서스 양가죽 제품은 50만원선, 타조나 뱀 가죽 제품은 200만~800만원선이다. 이 제품은 신진 디자이너 남혜령씨가 지난해 9월 가로수길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유명 연예인이 자주 찾을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아오츠카. 휴전선횡단
포카리스웨트로 유명한 동아오츠카는 한국스카우트연맹과 함께하는 ‘휴전선 155마일 횡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휴전선 155마일 횡단’은 7박 8일 간의 일정으로 청소년 평화 메신저 155명이 강화도 연미정을 출발해 8월3일 고성통일전망대에 이르는 155마일(249km)을 걷는 횡단 활동이다.
SPC그룹, 중국 100호점 눈앞
SPC그룹은 8월에 중국내 파리바게뜨 100호점 매장이 설립된다고 29일 밝혔다.
SPC그룹은 중국 다롄(大連) 칭윈지에점(青云街店), 톈진(天津) 메이장점(梅江店)을 최근 연데 이어 8월에 중국내 100호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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