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 이노텍, 요가강좌 인기

LG이노텍이 생산현장 임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도입한 요가 강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회사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올초부터 광주공장에서 2개월 과정의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공장 임직원들은 매일 퇴근 이후 하루에 1~2회씩 전문강사로부터 유연성 훈련과 명상ㆍ호흡훈련 등을 받고 있다. 광주공장 김권수 차장은 “회사에서 직접 요가 교육시간과 장소 등을 제공해 바쁜 일과중에도 여유를 갖게 됐다”며 “요가를 통해 몸의 피곤도 풀고 동료들과의 친목도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은 구미 공장까지 요가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인데 중국ㆍ인도네시아ㆍ멕시코 등 4개 해외공장에서도 현재 다양한 레저스포츠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